▲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결에 따라 11월 23일(수)부터 12월 27일(화)까지 사업단별 참여 어르신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업평가회 실시 계획을 전했다.[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결에 따라 11월 23일(수)부터 12월 27일(화)까지 사업단별 참여 어르신에 대해 순차적으로 사업평가회 실시 계획을 전했다.
사업평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보고 및 참여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다.
또한 사업단별 참여자, 수요처(수요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사업의 만족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 의견수렴을 파악하여 차기년도 사업 운영의 검토·보안 개선하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인일자리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이종숙 관장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인일자리사업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재참여에 적극추천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상생과 더불어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언제나 긍정적이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안성시로부터 (사)안성시새마을회가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안성시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2019년 9월 개관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019년 408명(5개사업), 2020년 597명(14개 사업), 2021년 993명(27사업), 2022년 1,252명(25개사업)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기획한 ‘靑老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1호로 국내 고령친화기업인 ㈜아시아엠이(대표 이사 주성노)와 업무협약 및 상호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현재는 안성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추진하는 “2022년 선도모델사업 커피박재활용 스마트수거 자원순환”사업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하여 질적인 新노인일자리 창출 등 안성시노인일자리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였고 참여자에게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로부터 일자리 중심기관의 자리 확립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2023년 1,376명(20개 사업)으로 124명 증원되어 2022년 12월 6일(화)부터 12월 8일(목)까지 3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업의 효율성 및 노인개인의 소득증가와 빈곤감소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의료비절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