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 "올드 장금씨댁 반찬" 안성소식지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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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8일(금)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할머니의 손맛을 살린 안성맞춤형노인일자리사업인 “올드 장금씨댁 반찬”가게 개업을 앞두고 안성시 소식지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올드 장금씨댁 반찬”은 안성시에서 초기투자비와 안성맞춤형일자리 사업비를 지원 받아 시장형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안성맞춤형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인터뷰를 하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등 사업 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요리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가게이다. 현재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구내식당으로 활용중이며, 안성시민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이용 중이다. 가 오픈 일주일이 지난 지금 반찬가게는 입소문을 타 안성시의 맛 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요리 경험이 풍부한 참여자 어르신들이 만든 반찬들은 배달서비스를 통해 안성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무료급식과 나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올드 장금씨댁 반찬”은 단순 노동인 일자리 사업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 기술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노인일자리사업을 발전시키고자 시장형 사업인 금빛다방, 시골농가, 은빛재단사 등의 시장형 사업들을 시행하여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결과, 뉴딜사업 안성맞춤형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안성시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실행하여 기관의 실적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일자리 중심기관으로써 자리를 확립하고자 한다.
※ 문의 :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고준옥 사회복지사 (☎ 031-67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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