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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리굴문화마을·안성맞춤시니어클럽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너리굴문화마을(원장 임계두)와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김봉주)은 지역사회상생발전과 나눔문화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체결했했다.

이번 협약은 너리굴문화마을의 임정섭 실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김봉주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업무제휴, 상호교류 등의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임정섭 너리굴문화마을 실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봉주 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너리굴문화마을은 계속해서 기업·단체 뿐 아니라, 소규모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행복 문화공간으로 도약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봉주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관장은 “너리굴문화마을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함께 협약하여 노인일자리와 지역사회의 상호 활성화 등을 위한 시작의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너리굴문화마을은 자연과 어우러진 안성시 복합 문화 예술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은 물론 수련원, 연수원, 캠핑장과 펜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단체, 회사 등의 단합과 소통 공간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연이 담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에 사단법인 안성시새마을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94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587명, 공동체사업단 199명, 취업지원사업 140명으로 총 1,871명의 배정량을 받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안성투데이(http://www.anseong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