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안성시학원연합회, 노인일자리 확대 위한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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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사)안성시학원연합회는 지난 6월 19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어르신이 일할 수 있는 학원 수요처를 발굴하고, 환경 정비, 방역, 등하교 지원, 차량 동승 등 학원 내 다양한 업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홍순형 학원연합회 회장은 "학원장들에게 협약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학원 현장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주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직무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적절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945명, 역량활용 587명, 공동체사업단 199명, 취업지원 140명 등 총 1,87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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