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협의체, 2024년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 시작··올해로 3년째 > 보도자료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2024년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안성3동협의체)는 지난 12일, 2024년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안성시 지정기부금 500만원으로 장애인·고령층 1인 가구 등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운 20가구를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한다.

밑반찬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장 “올드장금씨댁 반찬 가게”에서 만든 4가지 반찬과 태평관(대표 성경희)에서 매회 1가지의 반찬을 무료로 지원받아 제공하며, 안성3동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용기에 담고 포장하여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에서 안성3동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을 용기에 담고 포장하여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3동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한 분 한 분 반찬을 드리고 안부를 물을 때 그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봐 드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으로 참여자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기를 바라며,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더 많이 발굴하여 취약계층이 지역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https://www.as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