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 수원시니어클럽과 협력 관계 다져
본문
지난 22일, 수원시니어클럽은 사업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사업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수원시니어클럽과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원시니어클럽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운영하고 있는 금빛다방 청&칩스, 달빛트레인, 지구특공대 시니어플래닛 등 3개의 시장형 사업단을 살펴보았다.
‘금빛다방 청&칩스’는 저렴한 음료와 제품을 제공하는 시니어 카페이며, ‘달빛트레인’은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 제조 사업을, ‘지구특공대 시니어플래닛’은 자원 절약 및 재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사업단별 특성을 고려해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하여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의 경영 방식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며, “각 기관의 협조를 통해 시장형 사업단을 발전시키고 참여자에게 적합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수원시니어클럽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면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19년부터 (사)안성시새마을회 위탁으로 운영되는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2024년에는 공익형 1,000명, 사회서비스형 460명, 시장형 170명, 취업알선형 140명 등 총 1,770명의 노인 일자리를 배정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 이전글김보라 시장, 안성에 일석사조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공장 생겼다 24.09.05
- 다음글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여름방학 체험학습 다시 또! 바다! 성료 24.08.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